노스페이스, 60여종 평창동계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사진= 노스페이스 제공 ]

평창동계올림픽 스포츠의류 부문 공식파트너 및 스포츠의류 브랜드 라이선시인 영원아웃도어의 노스페이스가 평창동계올림픽 붐업과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60여 종의 ‘평창동계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또한 24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마케팅을 이어간다.

먼저 겨울철 대표 방한 아이템이자 평창동계올림픽 현장에서 응원도구로 활용 가능한 ‘비니’, ‘머플러’ 및 ‘장갑’을 선보였다. 노스페이스 '2018 스웨트 셔츠'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2018' 숫자를 포인트로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래글런 소매의 맨투맨 티셔츠이다. 키즈 제품도 함께 선보이며 온 가족의 평창동계올림픽 패밀리룩 연출도 가능하게 했다.

노스페이스 ‘브이모션 재킷’은 브이모션 인공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 및 경량성을 강화하였고 손쉬운 관리가 가능하다. 롱다운 열풍을 이어갈 ‘국가대표 롱다운 리미티드 에디션’은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노스페이스 주요 매장 등에서 2018장 한정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기존 노스페이스 인기 롱다운 코트에 ‘평창동계올림픽 엠블럼’, 태극기를 포함한 여러 국가의 국기를 디자인한 ‘와펜’ 및 ‘팀코리아 엠블럼’ 등 평창동계올림픽과 관련한 상징을 담은 특별한 제품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까지 더 많은 국민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고 평창동계올림픽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티켓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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