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내달 7일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역삼)에서 웹호스팅 업체, 웹사이트 제작 대행사 실무진, 광고·마케팅 담당자들과 함께 '웹커넥트 데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웹커넥트 데이에서는 네이버의 개발자, 매니저 등 실무진들이 직접 11월말 예정인 ‘웹사이트’ 검색 통합에 대해 소개하고, 네이버의 웹문서 검색 고도화를 위한 ‘그리핀(Griffin)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과 활용된 AI기술, 우리나라 웹생태계 전반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사이트 품질향상을 위한 웹마스터 도구 활용법’, ‘콘텐츠의 시대, 네이버가 알려주는 웹검색 공략’ 등 웹사이트 운영에 도움이 될 만한 유익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세션과, 쉬는 시간 동안 웹사이트 운영자들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QnA 세션도 마련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일부 사이트 관리자들에게는 네이버 실무진들이 일대일로 사이트 진단을 해주는 컨설팅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