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 기록의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되는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이다. 풀 3D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파·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다채로운 의상, 탈 것, 문파시스템, 결혼시스템 등 풍성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23일 구글플레이스토어에 따르면 ‘열혈강호 for kakao’는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에 이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중이다. 이 게임은 지난달 24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이어 이번달 14일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후 매출 TOP5권 내에서 순위를 유지하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열혈강호 for kakao는 지난 22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11월 ‘이달의 지랭크’ 시상식에서 이달의 게임상으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이달의 지랭크’는 매달 화제성과 작품성, 대중성, 독창성 등의 항목을 토대로 ‘챌린지 서울상’과 ‘이달의 게임상’을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챌린지 서울상은 인디게임 ‘마녀의샘3’가 수상했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열혈강호 for kakao가 한국의 인기만화 IP인 ‘열혈강호’의 힘에 힘입어 중화권에 이어 국내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 그리고 안정적인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를 함께 만들기 위해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