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회장 고성란)은 22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네가 행복한 인천'이란 주제로 환경캠페인을 실시했다.
남동구 4개의 복지관이 모여 실시한 이번 사업은 꽃차 나눔, 재활용컵 공예, 환경 OX퀴즈 등 다양한 활동으로 주민에게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환경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였는데 환경 캠페인 참여를 통해 환경의 소중함과 아끼는 방법을 배웠다”고 했다.
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동네가 행복한 인천'이란 주제로 환경캠페인 실시[사진=인천시사회복지관협회]
남동구 4개의 복지관은 「깨끗한 동네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환경캠페인을 진행하고 지역주민들이 환경에 대해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활동으로 재미있게 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에 앞으로도 지역 복지관과 주민이 함께 환경을 가꾸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