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업 생산 1년만에 증가세

2017-11-23 07:40
  • 글자크기 설정
음식점업 생산이 1년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 

23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숙박 및 음식점업 생산은 전년대비 2.4% 증가했다. 지난해 9월 1.6% 감소한 이후 올해 8월까지 12개월 연속 감소하다가 증가한 것이다. 

음식업이 전년대비 5.9% 증가했고 주점업은 1.8% 성장했다. 전체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지난해 청탁금지법이 시행하면서 음식점업이 타격을 맞았으나 소비가 안정을 찾으면서 음식업 생산도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