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기업체 지진피해복구를 위한 상담창구 열어 포항상공회의소는 22일 오후 2시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지진 피해기업체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사진=포항상공회의소 제공] 포항상공회의소는 포항시, 중소기업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과 공동으로 22일 오후 2시 포항상공회의소 1층 비즈니스종합지원센터에서 관내 20여 기업체를 대상으로 ‘지진 피해기업체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상담실은 포항시(재난 신고서 작성), 중소기업진흥공단(긴급경영안정자금), 신용보증기금(지진 피해 중소기업 특례보증제도)이 참여해 각 기관별 지진 피해기업체 지원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행사를 주관한 포항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업체가 하루속히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각 기관 지원제도 안내를 위한 합동상담창구를 운영하게 됐다”라고 밝혔다.관련기사포항상의, '청년 일자리 로컬솔루션 프로젝트 사업 취업 캠프' 개최포항상의, 포스코 3파이넥스공장 화재 복구 현장 격려 방문 #포항상의 #포항지진 #지진 피해기업체 #포항시 #유관기관 합동상담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