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약 5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들이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전주, 대전 등 6개 지역에서 연탄배달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겨울나기를 위해 연탄이 필요한 330가구의 독거노인들을 방문해 총 6만70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집 외부를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메트라이프생명 본사 임직원 160여명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지역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장보기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500가구를 방문해 어르신이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확인하고 장보기를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6월 진행된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1억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