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기존 앱 통합해 '올인원' 서비스 구축

2024-08-1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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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라이프생명이 각종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합해 사용자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고 나섰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 서비스 앱 '메트라이프 원(MetLife One)'과 건강관리 앱 '360헬스(Health)'를 통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험계약관리 △건강관리 △은퇴 준비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통합 앱에 모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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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관리·건강관리·은퇴 준비 등 한데 모아 제공

사진메트라이프생명
[사진=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각종 서비스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합해 사용자 디지털 경험을 강화하고 나섰다. 모바일 서비스 창구를 한 곳으로 집중해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포석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고객 서비스 앱 ‘메트라이프 원(MetLife One)’과 건강관리 앱 ‘360헬스(Health)’를 통합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보험계약관리 △건강관리 △은퇴 준비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통합 앱에 모아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통합 메트라이프 원 앱은 사용자의 디지털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디자인과 기능을 탑재해 이용자가 신속하고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 철학도 앱에 반영됐다. 장애인이나 고령자도 편하게 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큰 글자 메뉴와 명확한 음성 안내를 제공한다.

통합 앱에서는 인공지능(AI)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건강 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맞춤형 운동·명상을 추천받을 수 있다. AI 건강관리 서비스는 메트라이프생명 상품에 가입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다. 종합 은퇴솔루션 ‘360퓨처(Future)’도 메트라이프 원 앱에서 이용할 수 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앞으로 두 개의 앱에 분산됐던 서비스와 기능을 순차적으로 통합해 추후 회사의 모든 서비스·솔루션을 하나의 앱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용자의 필요와 선호에 맞춘 상품·서비스 추천, 펀드 관리, 보장 분석 등 AI 기반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는 “통합 앱은 단순히 두 앱을 통합한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고객 수요에 부응하는 혁신 기술을 도입한 올인원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혁신 기술 도입에 앞장서고 고객 편의성을 개선하는 등 더욱 친절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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