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산 김동욱·새암 김지영, 밀양 영람루서 "행위예술"

2017-11-17 18:09
  • 글자크기 설정

평창올림픽 성공 및 영남루 국보지정 '염원'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동욱 선생과 인간 문화재 하용부 촌장, 새암 김지영 서예가는 17일 오후 2시 경남 밀양시 영남루 앞에서 서예예술행위를 펼쳤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김동욱 선생과 인간 문화재 하용부 촌장, 새암 김지영)한국서예퍼포먼스 협회 부회장·서예가)는 17일 오후 2시 경남 밀양시 영남루 앞에서 서예 예술행위를 펼쳤다.

이날 쌍산과 새암은 하 촌장의 대회성공 춤사위가 펼쳐진 가운데 길이7m 폭4m 크기의 광목천에 "밀양 영남루가 국보문화재 지정을 11만 말양 시민이 염원합니다"를 특유의 강한 필력으로 써내려갔다.
 

쌍산이 길이7m 폭4m 크기의 광목천에 "밀양 영남루가 국보문화재 지정을 11만 말양 시민이 염원합니다"를 특유의 강한 필력으로 써내려갔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쌍산과 새암은 "평창올림픽의 성공과 밀양 영남루의 국보지정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쌍산과 새암은 미국 대만 등 전국을 누비며 평창올림픽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