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예퍼포먼스협회 이당 양영희 회장과 쌍산 김동욱 고문은 23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대형 붓 조형물 앞에서 "평창 깃발 서예퍼포먼스" 행사를 가졌다.
인사동은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 예술의 거리로 입구쪽엔 10m 크기의 초대형 붓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양영희 회장은 유럽 10여개 국가에 전통 서예를 알렸고 1200여회의 협회 행사를 주도하는 특별한 서예인이다. 그는 음반 2집을 발표한 노래하는 퍼포먼스 서예가로 유명하다.
특히 이당, 쌍산, 새암 김지영(한국퍼포먼스 협회 부회장)등 3인은 약 10회 평창 깃발전 행사를 마련했고 앞으로도 평창올림픽 민간 문화 홍보대사로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