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저배관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 주요 분야 기술 교류 한국가스공사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DNV GL Korea와 액화천연가스(LNG) 밸류체인 기술 분야 교류를 위한 제6차 정기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사진 =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16일 대구 본사에서 DNV GL Korea와 LNG 밸류체인 기술 분야 교류를 위한 제6차 정기 합동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양사는 지난 2014년 6월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 후 천연가스 액화공정 기술(KSMR), 소규모 액화천연가스(LNG), LNG 벙커링 및 해저배관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 주요 분야에 대한 기술 교류를 시행해왔다. 이번 행사는 해저배관 및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에 대한 내부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천연가스 산업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양사의 협력방안 논의도 이뤄졌다.관련기사가스공사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조8270억원…1년새 78.5% 증가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미수금 14조원 넘을듯…단독으로 해결 못해" #액화천연가스 #컨퍼런스 #양해각서 #가스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