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거래소 제공]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지진 여파로 연기됐으나, 16일 주식·외환 시장 개장과 은행 개점 시간은 오전 10시로 평소보다 1시간 늦춰진다. 15일 오후 늦게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은행연합회, 한국거래소는 관계당국 협의를 가진 후 이처럼 밝혔다. 관계당국은 시장에 혼란을 줄 수 있어 애초 수능 때문에 늦춘 일정을 유지하기로 했다. 관련기사수능 연기에도 은행·서울환시 예정대로 10시 시작포항교육지원청, 포항지역 초·중·고 16~17일 이틀간 휴업 #증시 #환시 #수능 연기 #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