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시험일 연기에도 서울외환시장과 은행 영업은 예정대로 10시에 시작된다. 은행연합회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23일로 연기됐지만 혼란 방지 등을 위해 16일 영업 시간을 예정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유지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외환시장협회도 "16일 서울 외환시장은 앞서 공지한대로 오전 10시에 개장된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이날 경북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지진으로 인해 수능일을 안전상의 이유로 기존 16일에서 23일로 일주일 연기했다. 관련기사그리스 국민투표 디폴트 가능성 은행영업 중단, 오바마 메르켈과 통화그리스 7일 은행영업 재개...독일 프랑스 정상회담, ECB회의, 유로존 정상회의 긴급 소집...바빠진 유럽 #16일 #서울환시 #은행연합회 #은행영업 #수능 #외환시장 #환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