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마산방향 서여주휴게소의 오수처리장에 설치된 방습 조명등. [사진=양평·마산방향 서여주휴게소 제공] 한국도로공사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마산방향 서여주휴게소는 오수처리장을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등 안전관리를 크게 강화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여주휴게소는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오수처리장의 각종 배관을 일제 정비하는 한편 방습 조명등을 설치해 조도를 개선했다. 또 유해가스 차단 덮개와 작업자용 보호구함을 추가로 설치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시설 개선작업을 마무리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관련기사도공 서여주휴게소, 고객 맞춤형 편의 시설…"창의적 서비스 제공"도로공사 서여주휴게소, 식당 위생시설 전면 교체 #서여주휴게소 #중부내륙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