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청장은 14일 전주 양현고 3학년 학생들을 만나 우리쌀엿을 나누고, 수험생을 격려했다.
농진청은 2015년부터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살엿 나누기 행사를 지속하고 있다.
차세대 소비자인 청소년들에게 우리쌀과 쌀 가공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서다. 특히 쌀은 두뇌활동을 돕는 영양소 중 하나인 포도당이 많아 수험생들에게 좋은 곡물이다.
라 청장은 “쌀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이 수험생은 물론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