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시는 8일 미국과 캐나다 기업관계자들과 함께 펑라이시를 방문했다.[사진=옌타이시 제공] 옌타이시는 8일 미국과 캐나다 기업 관계자들로 구성된 대표단을 이끌고 펑라이시를 방문해 업무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장은 미국과 캐나다 기업인들과 함께 펑라이시 상무국, 개발구 등 투자유치 업무 관계자들을 만나 펑라이시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사격에 나섰다. 이날 대표단은 펑라이시의 각 산업단지를 둘러본 후 미국콜드체인물류기지, 캐나다공업제조기지 등의 프로젝트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천국장은 “펑라이시는 투자환경이 좋고 산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며 “계속해서 펑라이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관련기사겨울 바다가 매력적인 옌타이 고신구 가까운 이웃도시 옌타이 고신구 #옌타이 #산동성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사천천 kbcho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