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9일 사회연대은행과 사회취약계층 소상공인의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우리가게 희망예보(預保) 프로젝트'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이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우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예보는 예산 절감분 등으로 마련된 운영 자금 5000만원을 지원하고, 재무·회계·법률 등을 통한 정기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30일까지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사회연대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예보, 12회 저축은행 리스크관리 전략 워크숍 개최동해해경, 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 발령 곽범국 예보 사장은 "오늘 출범하는 우리가게 희망예보 프로젝트가 더 나은 환경과 좋은 일자리를 제공해 경영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따뜻한 희망의 사다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 #소상공인 #예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