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셀렉트 41번째 공연 '베토벤 겨울연가' 콘서트

2017-11-09 14:45
  • 글자크기 설정
삼성카드는 KBS교향악단과 함께 셀렉트 41번째 공연으로 '베토벤 겨울연가'를 오는 12월 26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선보인다.

'송구영신'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는 연말 대표 클래식 공연으로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통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고, 2부에서는 음악감독 요엘 레비의 지휘로 최윤정, 김정미, 신상근, 우경식 등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20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웅장하고도 힘찬 교향곡 9번 '합창'을 협연한다.

공연은 오는 12월 2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R석 15만원부터 C석 3만원으로 구성됐다.

삼성카드는 특별한 공연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클래식 공연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북 제공은 물론, 공연 시작 전 간략한 해설을 통해 공연의 감동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https://culture.samsungcard.com)를 통해 1인당 2매까지(총 4매) 구매가 가능하며, 11월 9일 프리미엄 회원, 11월 10일 일반회원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대표 문화 마케팅 활동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연말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소중한 분과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