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세번째를 맞이하는 연말 대표 클래식 공연으로 1부에서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이 '피아노 협주곡 제3번'을 통해 섬세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전하고, 2부에서는 음악감독 요엘 레비의 지휘로 최윤정, 김정미, 신상근, 우경식 등 국내 최정상 성악가들이 200여명의 출연진과 함께 웅장하고도 힘찬 교향곡 9번 '합창'을 협연한다.
공연은 오는 12월 2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입장료는 R석 15만원부터 C석 3만원으로 구성됐다.
삼성카드는 특별한 공연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클래식 공연의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북 제공은 물론, 공연 시작 전 간략한 해설을 통해 공연의 감동을 올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삼성카드 셀렉트'는 고객들이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2011년부터 삼성카드가 선보이고 있는 대표 문화 마케팅 활동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연말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소중한 분과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