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는 최근 세중과 경기도 판교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사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한 ‘이노비즈 One-Stop’ 서비스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세중과의 협약을 통해 출장관리시스템(BTMS, Business Travel Management System)을 통한 최저가 항공, 호텔, 비자 서비스 등 실시간 예약, 조회, 발권과 관련된 ‘이노비즈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노비즈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각종 편의서비스를 최저가에 제공함으로써 경비절감 등 실질적인 부분까지 세심하게 지원하도록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천세전 세중 대표는 “축적된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출장, 여행서비스를 제공해 이노비즈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만족스러운 사업 결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