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가 제70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과천시와 합동으로 별양동 우물터에서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과천시, 자율방재단 등 참여 30여명 참여했으며,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도민과 함께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김오년 서장은 “화재가 많아지는 겨울철에 대비해 우리 시민이 화재예방 의식을 철저히 가지고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며 “우리 강서소방서는 화재없는 안전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