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이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후원하는 영국 리버풀FC 축구팀의 선수들과 인터내셔널 아카데미 코치진을 한국에 초청해 고객 자녀들에게 축구교실을 열었다.
SC제일은행은 지난 4~5일 양일간 서울 서초구 소재 '덜위지칼리지 서울영국학교'에서 초등학교 1~3학년으로 구성된 SC제일은행 고객자녀 80명과 행사 유관기관 자녀 등 총 180여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참여한 가운데 '리버풀 축구교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허재영 SC제일은행 이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은행인 스탠다드차타드 네트워크를 가진 SC제일은행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고객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리버풀FC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