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발전연구원(원장 이종열)은 3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지역 정책의 특수성과 보편성”이라는 주제로 <서울행정학회 추계 학술대회 「인천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서울행정학회 추계 학술대회는 “문재인 정부의 국정 방향과 행정학의 역할”을 주제로, 인천발전연구원을 비롯해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이 참여했으며, 인구절벽과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에 대응한 신정부 혁신과제가 다양한 추진체계를 통해 수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분권과 일자리혁명 등 행정학이 이와 같은 과제에 대응하여 어떤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인가를 학술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발전연구원이 기획한 「인천세션」은 “지역 정책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주제로, 새로운 국정과제인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방향을 설정하는 데 필요한 지역 정책의 특수성과 보편성을 “사회적 경제”와 “지역발전특별회계”라는 틀에서 논의하고자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