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건설대상(브랜드)]HDC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인간 중심의 건축문화 추구"

2017-10-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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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민 라이프스타일 반영, 최적의 공간 창조

수원 아이파크시티 전경 [사진= 현대산업개발 제공]

'2017 아주경제 건설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의 영광은 '아이파크(IPARK)' 브랜드로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HDC현대산업개발에게 돌아갔다.

2001년 3월 첫 선을 보인 HDC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아이파크'는 단순 생활공간을 넘어 '주거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IPARK의 'I'는 이노베이션(Innovation)의 이니셜을 상징하며 기존의 아파트 개념을 혁신하겠다는 현대산업개발의 의지를 나타내며, '파크(PARK)'는 사람들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임을 의미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해온 부동산 종합건설회사로서 도시에 새로운 상상력을 불어넣고 입주민들에게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며 삶의 질을 높여왔다.

창립 40주년이었던 지난해 연간누적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4조7499억, 영업이익 5172억, 당기순이익 3310억원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률은 10.9%로 10대 건설사 중 최고수준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일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대형건설사로는 드물게 오랜 디벨로퍼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1970년대 6000여 가구의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건설을 시작으로 부산의 랜드마크 아파트인 '해운대 아이파크', 99만㎡ 규모의 민간기업 주도형 도시개발 프로젝트 '수원 아이파크 시티' 등의 개발사업을 진행해 왔다.

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최적의 공간을 창조하고, 나 혼자가 아닌 우리 모두를 위한 인간 중심의 건축문화를 추구해 나갈 것"이라며 "나아가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으로 고객의 행복을 위해 다양한 콘텐츠와 잠재 역량을 결집하고 융합적 시너지를 발휘해 풍요로운 삶과 신뢰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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