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술세미나는 장욱진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화가 장욱진의 미술사적 위치와 그의 예술철학을 재조명하고 학술적으로 연구하고자 마련했다.
이필 홍익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오광수 뮤지엄 산(Museum SAN) 관장의 ‘장욱진의 예술세계’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이인범 상명대학교 교수의 ‘장욱진의 후기 작품세계 소고, 먹과 도자기 그림의 경우’, △김현숙 미술평론가의 ‘장욱진의 도자기 그림과 먹그림에 나타난 동양사상’, △조은정 한남대학교 대학원 교수의 ‘장욱진 회화의 심플과 조밀’의 발표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