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예쓰병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의정부성모병원장 박태철 교수, 진료협력센터장 송교영 교수, 진료협력네트워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교수진 10여명과 양주예쓰병원 양일종 원장과 대표 의료진들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송교영 교수는 간담회 발표를 통해 “의정부성모병원과 양주예쓰병원이 협력병원간 의뢰 환자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증도가 높은 환자 일수록 세심한 배려와 진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되의뢰를 통해 최적의 치료를 위한 지역의료네트워크를 완성하는데 함께 하자”라고 병원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해 430여개 협력병원장들에게 약3만5000건의 환자 의뢰를 받았다.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지역을 대표하는 양쪽 병원이 유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환자 의뢰를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