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함께 소중한 우리’

2017-10-27 16:23
  • 글자크기 설정

의뢰환자, 되의뢰를 통한 상생의 길 모색이 화두

[사진=의정부성모병원제공]

의정부성모병원이 양주예쓰병원과 함께 협력간담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양주예쓰병원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의정부성모병원장 박태철 교수, 진료협력센터장 송교영 교수, 진료협력네트워크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교수진 10여명과 양주예쓰병원 양일종 원장과 대표 의료진들 총 30여명이 참석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진료협력센터장 송교영 교수는 간담회 발표를 통해 “의정부성모병원과 양주예쓰병원이 협력병원간 의뢰 환자들, 그 중에서도 특히 중증도가 높은 환자 일수록 세심한 배려와 진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고 다시 되의뢰를 통해 최적의 치료를 위한 지역의료네트워크를 완성하는데 함께 하자”라고 병원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해  430여개 협력병원장들에게 약3만5000건의 환자 의뢰를 받았다.

진료협력센터는 의뢰 받은 환자들이 편안한 협력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도 그 일환으로 열렸다.

의정부성모병원 박태철 병원장은 총평을 통해“지역을 대표하는 양쪽 병원이 유기적인 시스템을 통해 환자 의뢰를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