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고령 대가야박물관 강당서 울산대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소장 전호태 교수)는 한국암각화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고령 대가야박물관 강당에서 '2017년도 가을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두 6명의 연구자와 4명의 토론 패널이 참여하는 이번 학술대외는 한국 암각화의 특성을 잘 간직하고 있는 고령 장기리암각화의 국보급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그 가능성을 중점논의 한다. 전호태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한국식암각화로서 계통적 유적의 정점에 있는 고령 장기리암각화의 문화유산으로서의 탁월한 가치와 의미가 새롭게 자리매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울산시,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양남알프스·반구대암각화 등 서울산권 관광 '기대감'반구대암각화 카이네틱댐 타당성 16일 심의 #반구대암각화유적보존연구소 #울산대 #한국암각화학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