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차관<사진>이 파라과이와의 중소기업 분야 협력 강화와 함께 남미 공동시장 진출을 꾀한다.
중기부는 최 차관이 24일 오후 3시 외교부에서 ‘2017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회의’에 참석차 방한한 구스타보 레이테(Gustavo Leite)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과 면담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기부 관계자는 “이번 면담은 한국 중소기업의 남미 공동시장 진출과 파라과이와의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기부는 다양한 협력채널을 통해 파라과이와 중소기업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