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 마노아마노(manoAmano)가 착한간판 콘서트를 19일 개최한다. 서울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올바른 간판문화 확산과 착한간판의 이점 홍보, 불법간판의 위험성을 알리고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특강을 중심으로 착한간판의 구별방법과 불법간판의 위험성, 올바른 간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시민단체 참여 독려 순으로 진행된다. 한국옥외광고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올바른 간판문화 정착을 위한 범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대구 남구, 트롯 뮤지컬 공연…전국 관객 유치제주신화월드, 연말 맞아 작품 전시회·클래식 공연 개최 김은경 마노아마노 대표는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마주치는 불법 현수막들이 종종 흉기로 돌변해 각종 사고 유발과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곤 한다“며 "이번 행사로 불법광고물의 문제점과 올바른 광고물의 필요성을 홍보,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관악구청 #마노아마노 #착한간판 콘서트 #한국옥외광고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