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추석 연휴에 불구하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점검에 나섰다. 유 장관은 1일 연휴기간에 혹시 모를 사이버 공격과 GPS 교란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서고 있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사이버침해대응센터와 중앙전파관리소를 방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철저한 근무태세 유지를 당부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유 장관의 이번 방문은 미리 예고 없이 방문한 것으로, 불필요한 의전과 행정을 없도록 했다. 한편 유 장관은 전날인 30일에는 우체국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양평우체국을 방문했다. 관련기사정부, 2025년까지 바이오산업 육성...글로벌 시장 점유율 5% 달성글로벌 바이오 육성 10년 청사진 윤곽...신약 후보물질 100개 발굴·신규 일자리 12만개 창출 #유영민 #KISA #사이버 공격 #방어 태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