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코스피로 이전상장하기 위한 안건을 다루는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하락마감했다. 28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3.49% 떨어진 1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셀트리온은 코스피 이전상장 기대감과 유방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복제약) '허쥬마'의 국내 출시 등 잇따른 호재로 이달 중순부터 주가가 오르다 최근 주가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할 것을 요구하는 소액주주 요구로 29일 오전 10시 임시 주총을 열어 유가증권 상장을 위한 코스닥 시장 상장폐지 의안을 다룬다. 관련기사셀트리온 이전상장·항암제 판매 기대감에 강세 증권가는 셀트리온이 코스피 시장으로 이전할 경우 코스피200 지수 특례편입으로 투자 자금 유입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셀트리온 #허쥬마 #코스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