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의 중국 전문 주간지 아주차이나, (사)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 공동기획으로 마련된 한중수교 25주년 시리즈강좌 그 두 번째 강좌가 숙명여대에서 열렸다.
지난 11일 열린 1회 ‘포스트 한한령 시대 한중 문화산업의 향방’(임대근 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 강좌에 이어 이번 2회에서는 유상철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한중관계 25주년, 역사적 경험과 미래의 재건’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남은 3회의 강좌에서도 ‘포스트 한한령 시대, 한중 문화산업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중 수교 25주년을 맞아 (사)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와 아주차이나,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가 공동기획하고 숙명여대 프라임사업단이 후원한 시리즈 강좌가 11일 숙명여대에서 열렸다. 두번째 강연자로 나선 유상철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한·중 관계 25주년, 역사적 경험과 미래의 재건'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