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제9회 착한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GGGF) 개최

아주뉴스코퍼레이션과 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 주최한 2017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청와대 전병헌 정무수석, 국회 조경태 기획재정위원장을 비롯한 정부와 학계, 업계의 전문가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 일자리를 혁신하라’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개회식에 참석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좋은 일자리는 착한 성장의 출발점"이라며, "좋은 일자리가 가게소득을 늘리고, 그것이 내수를 키워 성장을 촉진하는 선순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기사

• AI 대전환 정책 방안 정부·국회에 전달…"AX 세계 1위 가능"
• 주요 대학 전 총장 "AI 교육 한계 명확…등록금 인상으로 재정 확보해야"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미래 산업 도래에 따른 고용 불안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방안 모색과 관련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20일 오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포럼(2017 GGGF)'에 주요 귀빈들이 포럼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김광현 아주경제신문 사장, 허남진 아주경제신문 고문,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곽영길 아주경제신문 회장, 이낙연 국무총리,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이동근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 시석중 IBK 대표이사, 이수창 생명보험협회 회장. [유대길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