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학생부종합전형 학교활동우수자는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특기자전형은 지원 자격을 대폭 완화하고, 일반전형의 논술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실시한다.
수능 영어 절대평가 시행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은 전면 조정해 영어의 경우 2등급 이내로, 수능최저학력기준 반영 방법은 ‘영역’ 반영에서 ‘과목’ 반영으로 변경했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와 비교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모집인원의 3배수를 면접대상자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서류(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40%와 면접 6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면접은 2가지 방식(제시문 기반, 활동 기반)으로 진행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활동우수형, 기회균형)은 전년도 대비 모집인원을 확대했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서류 100%로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70%,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시문 기반 면접평가를 실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논술 위주의 일반 전형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683명을 선발하고 논술시험 일자를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로 변경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의 경우 4개 과목을 모두 반영하고 인문·사회계열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완화했다(국어, 수학㈎/㈏, 탐구 2개 과목 등 총 4개 과목의 등급 합 7 이내). 논술 70%, 교과 20%, 비교과 10%를 일괄 합산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기자 전형은 전년도 대비 모집인원을 축소하고 지원 자격을 폐지했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종합평가해 서류 100%로 면접대상자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서류 70%, 면접 30%를 반영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면접은 대학 수학에 필요한 심층사고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