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유정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실시하기로 했다. 법사위는 21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치적 편향성 논란이 일고 있는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했다. 한편 이날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사법 블랙리스트'와 관련 법원행정처를 강하게 비판했다. [남궁진웅 timeid@] 관련기사'구하라법'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 통과…서영교 "국민 위로할 수 있어 다행"법사위 넘어 운영위까지 넘보는 민주당..원구성 '먹구름' #박상기 #국회 #법사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