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21일 오전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서울 기자회견이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날 수많은 취재진들 사이에서 캠코더로 직캠을 찍는 대담한 사칭(?)기자를 발견, 조용히 옆에서 1분가량의 짧은 영상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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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팀의 경고(눈치)를 받기 전까지 은밀하게 캠코더를 이용해 촬영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외신(중국)기자로 신분 세탁 후 입장한 직캠러는 본인의 임무를 마치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최강창민과 유노윤호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 서울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