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이번주 마지막 거래일인 18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35위안 높인 6.674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 대비 가치가 0.05% 소폭 절하됐다는 의미다. 지난 10일 11개월만에 달러당 환율 6.6위안 시대를 맞은 위안화는 소폭 등락을 거듭하며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239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975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5894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1.03원이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7일) 6.6709위안...0.10% 가치 상승'6.7위안' 깨지며 대폭 절상...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0일) 6.6770위안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