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 한강공원서 ‘눈으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 열린다..마스크 서울 MASK SEOUL 2017

2017-08-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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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서울 2017> 썸네일 이미지[사진=마스크서울]

한여름 밤을 수놓을 ‘눈으로 즐기는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국내 최초 비주얼 뮤직 페스티벌 '마스크 서울 MASK SEOUL 2017'이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난지 한강공원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새로운 컬처를 원하는 이들에게 압도적인 스케일과 실험적 구성의 VJ와 색깔이 뚜렷한 음악의 DJ로 ‘눈으로 즐기는 음악’을 제시한다.

또한 가슴이 떨리는 청춘의 아름다움과 반항을 가득 담아 좌절하고 고뇌하며 분출하는 일탈을 한여름 밤의 꿈처럼 로맨틱하고 하드코어 하게 풀어 놓는다.

티켓은 1000원이다. 티켓 판매 수익금은 청년 빈곤 지원과 자살방지 캠페인을 진행해 온 사단법인 나봄문화에 전액 기부된다. 티켓은 G9사이트의 사전 예매와 현장 구매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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