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제부총리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오찬 회동을 갖고 필요시 단호한 시장 안정 조치를 취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오찬을 겸한 회동을 갖고, 최근 대내외 리스크 등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 6월에 이어 두번째 회동한 김 부총리와 이 총재는 앞으로도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만나는 기회를 자주갖기로 하고, 정부와 한은 간 협의채널을 활성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관련기사中 CMG, 유복근 경제공사 "제2회 중국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개최 축하"2024년 11월 27일 주요 뉴스(단신 1, 2) #김동연 #이주열 #경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