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중국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절하세를 이어갔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거래센터는 26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44위안 높인 6.752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대비 가치가 0.07% 떨어졌다는 의미다.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613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6.0306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7963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65.59원이다. 인민은행은 7일물, 14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를 각각 800억 위안, 500억 위안치씩 발행한다. 이날 만기도래 자금 1300억 위안을 충당하기 위한 공개시장조작이다. 관련기사'트럼프 케어' 무산 후폭풍…달러 약세-위안화 가치 급등벤자민 야우 홍콩무역발전국 지부장, "홍콩, 중국 너머 동남아 진출의 관문"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