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가든호텔 제공]
호텔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객실 밖을 나서지 않아도 사계절 내내 버블 스파를 즐길 수 있다면? 번거로움을 덜어낸 스파 패키지가 등장했다.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3층 테라스룸에 버블 스파 풀을 마련하고, 테라스룸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버블 스파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4계절 테라스 스파 패키지(4 Seasons Tarrace Spa Package)를 판매한다.
야외 테라스에 준비된 4계절 스파로 낮이나 밤이나 버블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PTC가열 기술을 통해 최고 42도의 뜨끈한 수온을 유지, 온천욕을 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패키지는 구성에 따라 총 네 가지로 나뉜다.
객실료만 포함된 룸 온리(Room Only) 타입을 비롯, 객실 1박과 조식뷔페 3인(성인2+어린이1인), 패밀리 음료(맥주2캔+주스2개), 셰프의 스페셜 메뉴를 포함한 패밀리(Family) 패키지, 객실 1박에 조식뷔페 3인(성인2+어린이1인), 키즈 선물 1개가 포함된 키즈(Kids) 패키지, 마지막으로 객실 1박에 패밀리 음료(맥주2캔+주스2개) 및 셰프의 스페셜 모둠 메뉴를 포함한 커플(Couple)테라스 스파 패키지가 그것이다.
오는 9월 30일까지 판매되는 이 패키지의 가격은 최저 16만5000원부터 24만2000원까지 다양하며 부가세는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