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원 기자 =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13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7.72포인트(0.74%) 오른 2409.49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 전 기록한 종가 최고치(2396.00)를 넘어섰다. 이날 장중 한때 2422.26까지 치솟기도 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자산 축소를 점진적으로 이행하겠다고 밝힌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이날 외국인은 3734억원어치 사들였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775억원과 2436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관련기사SK하이닉스 '7만원 시대' 열었다'리니지M 인기' 증권사들 엔씨소프트 호평 이날 코스닥지수도 2.59포인트(0.24%) 오른 652.69로 거래를 마쳤다. 닷새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