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원 기자 = 카카오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으로 상장한지 이틀째인 11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카카오는 1.47% 하락한 1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로 이전 상장한 전날에도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전날 카카오는 시초가인 10만2500원에서 500원(0.00%) 떨어진 10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코스닥시장에서 마지막으로 거래된 지난 7일에는 10만1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6조8120억원으로, 시총 순위 46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KB금융 7년 맞에 되찾은 '일등 은행주' 지킬까황영기 회장 "새 정부 출범, 증시 퀀텀 점프 기대"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