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사진=의왕시청 제공]

(의왕)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는 공사가 6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기 때문.

해당 가구는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도움이 절실한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이날 공사직원들은 장판을 교체하고 도색작업을 하며,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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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사장은“도시공사 직원들이 관내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공사가 지난 2015년부터 꾸준하게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