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내행어린이집을 방문한 오 시장은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일스토리텔러가 되어 재밌고 실감나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이어서 미술놀이 보조교사로 변신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에는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하며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중 전통방식의 흑백사진을 찍는 곳(시바네스튜디오)을 방문하여 오 시장이 수강생들과 함께 아놀로그 사진촬영 기법을 배운 후 수업에 참여한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직접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