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창 동두천시장 현장 속으로, 시민과 함께

2017-07-04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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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적인 기념식 대신 시민들과 가까이 소통과 봉사의 시간 가져

 

(동두천)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 오세창 시장은  4일 민선6기 제3주년을 맞아 관행적이고 의례적인 기념행사 대신 하루 동안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전 내행어린이집을 방문한 오 시장은 6~7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일스토리텔러가 되어 재밌고 실감나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이어서 미술놀이 보조교사로 변신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즐거운 놀이 시간을 보냈다.

점심시간에는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에게 배식봉사를 하며 소통과 섬김의 행정을 실천했다.

특히, 이날 오후에는 두드림 디자인아트빌리지 공방 중 전통방식의 흑백사진을 찍는 곳(시바네스튜디오)을 방문하여 오 시장이 수강생들과 함께 아놀로그 사진촬영 기법을 배운 후 수업에 참여한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직접 기념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날 오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마음을 읽기 위해 시민의 일상적인 삶속으로 다가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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