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세준 홍콩통신원] 홍콩=박세준 통신원 홍콩 반환 20주년을 맞은 지난 1일 벌어진 민주화 가두시위에서 한 시위자가 홍콩 독립을 요구하며 영국 식민지 시절의 홍콩기를 흔들고 있다. 홍콩 민주파는 중국 정부가 홍콩 반환 당시 약속했던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한다. 이들이 독립의 상징으로 내세우는 홍콩기는 지난 2014년 ‘우산혁명’ 시위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관련기사中증시, 디플레 우려에 하락...부양책 예고로 홍콩 항셍지수는 2.8% 급등'아니모' 마그네슘 스프레이로 글로벌 시장 공략, 홍콩 첫 수출 쾌거 #홍콩기 #영국 식민지 #홍콩 반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