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세준 홍콩통신원] 홍콩 = 박세준 통신원 홍콩 반환 20주년인 지난 1일 홍콩섬 일대에서 진행된 민주화 가두시위에서 한 참가자가 렁춘잉(梁振英) 전 홍콩 행정장관을 비판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렁 전 행정장관은 이날 5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했다. 그는 임기 내내 홍콩인들의 민생 개선과 경제 개혁에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대륙화(중국화)’에 앞장섰다는 비판을 동시에 받고 있다..관련기사中증시, 디플레 우려에 하락...부양책 예고로 홍콩 항셍지수는 2.8% 급등'아니모' 마그네슘 스프레이로 글로벌 시장 공략, 홍콩 첫 수출 쾌거 #홍콩 #런춘잉 #홍콩 반환 20주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