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국지방자치단체 역량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초고성장 초고령지역 1위로 평가 받는 등 각종 기관평가 수상을 휩쓸어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로 확인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 일등문경’이라는 목표를 향해 쉼 없이 달려왔던 지난 재임기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히는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고 시장은 지난달 30일 시청에서 “민선6기 3년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신념과 열정으로 전국 최고의 모범 도시 문경 건설이라는 꿈과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왔고, 남은 임기동안 지금까지 해왔던 사업의 마무리와 함께 앞으로 문경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비상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도심재창조 20대 프로젝트의 완성과 가은 에코랄라, 단산 모노레일, 봉암사 국제 명상센터, 진안 유·휴양촌 등 새로운 체험·체류형 관광명소 개발로 관광과 레저에 집중 투자해 문경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농가소득 배가 프로젝트추진과 지역균형개발로 정주환경을 개선해 더 큰 문경, 인구 10만의 모범도시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