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달 30일 시청에서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자치 6기 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정례조회를 겸한 이날 기념식은 민선 6기 3년간의 추진성과에 대한 성찰과 시민 소통에 중점을 두고 간소하게 치러졌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오전 일찍 간부공무원들과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며 4년차 출발선에서의 각오를 새롭게 한 이정백 시장은 오후 시 노인회를 방문해 지역의 원로들과 시정 현안 및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3주년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