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광주)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역사 연결도로가 임시 개통될 예정이여서 주목된다.
광주 경안동 해태아파트~경기광주역을 연결하는 광주역사 연결도로가 내달 1일 임시 개통을 앞두고 있는 것.
광주역사 연결도로가 임시개통 되면 관내 경기 광주역, 국도3호선으로의 접근성이 좋아져 전철 이용객은 더욱 늘어나고, 차량 분산효과로 국도3·43·45호선과 시내 정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조억동 시장은 광주역사 개설로 경안시내를 잇는 도로가 연결됨으로써, 시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역사이용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 상태다.
한편 시는 시민들이 경기광주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등 더 많은 대중교통을 연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