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광주)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가 청장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최근 청장년층의 구직문제가 사회적 화두가 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여기에는 (주)브람스생활건강, (주)제이케이푸드, (주)한울상사 등 관내 12개기업이 참여, 사무 및 생산직종 등 총 68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 외에도 구직기술 향상과 취업경쟁력을 강화하고자 직업전문상담사와 1:1 맞춤형 취업컨설팅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찾으면 된다.